Noelle Lambert

Track and Field

“마음만 단단히 먹으면 못 해낼 일은 없다고 믿어요. 저는 이 사고가 제 인생을 규정하도록 두지 않겠다고 다짐했어요. 앞으로 어떤 사람이 될지는 제가 선택하고 싶었거든요.”

운동선수. 미국 신기록 보유자. 패럴림피언. ‘Born to Run Foundation’ 설립자.

장학금을 받고 대학에 진학한 운동선수이자, 대학 라크로스 팀의 최다 득점자였던 노엘 램버트는 승리의 기쁨도, 실패를 배움으로 바꾸는 법도 익숙했습니다. 그러나 2016년 스쿠터 사고로 무릎 위쪽에서 다리를 잃은 뒤, 그녀에게 닥친 가장 어려운 도전은 시간이 지나 ‘인생에서 가장 큰 기회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사고 이후 노엘은 라크로스 대신 재활에 모든 시간을 쏟았습니다. Challenged Athletes Foundation의 지원금으로 첫 스포츠 의지를 받았고, 가능한 한 빨리 팀으로 복귀하겠다는 목표 하나에 집중해 훈련했습니다. “스포츠는 늘 제 삶의 큰 부분이었어요. 처음부터 어떻게든 다시 경기장으로 돌아가겠다는 마음이었죠.”라고 그녀는 말합니다.

다음 시즌, 노엘은 NCAA로부터 출전을 허가받고 다시 경쟁 선수로 복귀했습니다. 그리고 대학 무대에서 라크로스를 뛴 최초의 무릎 위 절단 선수로 기록되었으며, 복귀 후 첫 경기에서 곧바로 골을 넣었습니다.

재활 훈련을 하면서 노엘은 자신에게 ‘달리기’에서도 속도와 재능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보스턴 지역에 거주하던 패럴림피언이자 Team Össur 멤버인 페미타 아얀베쿠를 만나 멘토링을 받기 시작했고, 의지기사인 Next Step Bionics & Prosthetics의 제이슨 랄라에게도 큰 도움을 받았다고 말합니다. “제이슨도 절단 경험이 있어서, 제가 무엇이 필요하고 어떤 과정을 겪는지 정확히 알고 계세요. 그게 정말 큰 힘이 됐어요.”

2019년 대학을 졸업한 노엘은 코치와 페미타의 격려를 받으며 대담한 목표를 세웠습니다. 절단 수술 후 단 2년 만에 미국 국가대표(Team USA)로 선발되어 도쿄 패럴림픽에 출전하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첫 트랙 대회에서 당시 국내 챔피언을 꺾고 미국 패럴림픽 육상 국가대표팀 출전 기준을 통과했으며, 두바이 세계선수권에서는 세계 4위를 기록하고 100m T63 종목에서 미국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2021년에는 Team Össur 멤버로 선정되어 지금도 페미타와 함께 훈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노엘은 말합니다. “저는 제 치타(Cheetah)를 정말 좋아해요. 더 빠르게 달릴 수 있게 해줬거든요. 제 경험은 ‘마음먹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줬어요. 저는 이 사고가 제가 어떤 사람인지, 또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를 규정하게 두고 싶지 않았어요. 절단 장애가 있다고 해서 그 누구도 스스로 한계를 정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경기장 밖에서 노엘은 ‘Born to Run Foundation’이라는 비영리단체를 설립해 어린이와 청년에게 맞춤형 의지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성과를 인정받아 2020년에는 로레알(L’Oréal)이 후원하는 국제 Women of Worth 프로그램의 ‘National Honoree’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오늘 저는 그 사고에 오히려 감사해요. 제 삶을 더 긍정적으로 보게 됐고, 무엇이 진짜 중요한지 생각하게 되었거든요.”라고 노엘은 말합니다.

다른 이들에게 맞춤형 의지를 지원하는 일부터 트랙에서의 도전까지, 노엘 램버트는 한계 없는 삶을 향해 꾸준히 전진하고 있습니다. 2019년 가을, 노엘은 Team USA에 합류했고, 두바이 세계 패럴 육상 선수권대회에서 여자 100m 미국 기록을 세웠습니다.

“절단 장애가 있다고 해서 결코 스스로 한계를 정하지 마세요.”

Facts

국적

미국

출전 등급

T63

절단 부위

대퇴

주요 출전 경기

100m 달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