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서, 2021년 창립 50주년 맞아 탄소중립화 선언

Össur
10-02-2021
News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며 환경 이정표 달성 계획 발표해


의지 및 보조기(O&P) 업계의 글로벌 리더 오서가 창립 50주년을 맞은 2021년 탄소중립화를 선언했다. 오서는 1971년 2월 창립 이래 지난 50년 간 획기적인 혁신을 일구어 온 기업으로1999년 상장 이후 성공적인 성장을 보여 왔다.

의지와 브레이스 및 보호대 분야의 선도적인 혁신기업 오서는 탄소중립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왔다. 2021년에는 에너지 및 연료소비, 폐기물 발생, 출장, 물품 운송, 완제품 공급업체의 전기 소비 등의 영역에서 탄소중립화를 이루게 된다. 이는 온실가스 프로토콜에 따라 직접 및 간접 배출(Scope 1 및 2)과 선택된 Scope 3 배출로 산정된다.

25년 동안 회사를 이끌어 온 오서 사장 겸 CEO존 시구르드손은 "오서는 환경에 관심을 가지고 기업의 책임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오서는 회사의 탄소 발자국에 대한 좋은 개요를 확립하기 위해 그간 적극 노력해 왔으며 탄소 중립화를 통해 회사의 창립 50주년을 기념할 수 있어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그는 "지속가능성에 대한 보다 큰 노력의 일환으로, 오서는 UN 지속가능발전목표 중 네 가지에 집중하기로 결정했으며 여기에는 기후변화 대응, 건강 및 웰빙, 양성평등, 그리고 지속가능한 소비, 생산 등이 있다."고 덧붙였다.

오서는 배출량을 줄이고, 에너지 효율을 개선하며, 재생 가능한 에너지원을 통해 모든 전기를 공급하고, 배출량 감소 프로젝트를 지원함을 통해 잔여 배출량을 상쇄해 나가는 등의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오서는 2021년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탄소배출관리 분야의 선도적인 서비스 업체인 퍼스트 클라이밋(First Climate)과 제휴를 맺은 바 있다.

“기업으로서 오서는 우수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사회적 책임과 지속 가능한 개발에 대한 공헌을 통해 모두를 위한 더 나은 삶의 질을 지원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지난 50년 동안 이미 성취한 바와 같이 오서는 사람들이 제한 없는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도우면서 지난 50년 간 해 온 것 보다 더 많은 일을 하고자 합니다.”

오서 사장 겸 CEO존 시구르드손

How will we become carbon neutral?

We've provided a timeline and outlined the key actions required in the global fight against climate change through our contributions to the United Nations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to benefit future generations. This is only the beginning, as our commitment to sustainability includes actively reducing our carbon footprint to remain carbon neutral well beyond 2021.